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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도쿄에서 코리안스타트업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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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 선도기업과 미래창조과학부가 함께 하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장 김상헌 네이버대표, 센터장 임정욱)가, ‘재팬부트캠프’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의 유망스타트업을 일본의 벤처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코리안스타트업데모데이’를 7월9일 저녁 도쿄 디지털거라지 이벤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빙글, 스타일쉐어, 500비디오스, 애니펜, 프로그램스, 스캐터랩 등 일본시장을 겨냥하는 한국의 19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각각 4분간의 발표로 소개했다. 자투리시간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는 영어학습앱을 내놓은 퀄슨, 3차원입체캐릭터를 쉽게 만들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니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영화를 추천해주는 영화 데이터베이스 왓챠의 프로그램스, 개인의 관심사에 맞춘 신개념 SNS 빙글,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토대로 한 심리분석을 제공하는 텍스트앳을 내놓은 스캐터랩 등이 일본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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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균의 스타트업 멘토링](77)해커정신이 미래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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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letscc.net/detail.php?idx=237564&k=h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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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을 정의하는 여러 가지 용어들이 있지만 나는 ‘안 되면 되게 하라’는 개념에 마음이 간다. 과거 소셜네트워크에 쓴 글이다. ‘안 된다고 느끼는가? 되게 하라! 지금 그런 게 없는가? 있게 하라! 규칙이 걸림돌인가? 룰을 새로 만들어라! 장애물에 부딪혔는가? 시도하고 시도하고 포기하지 말라! 한계를 경험했는가? 더 높은 비전을 보라! 속도를 내고 생각한 대로 행동하라. 이게 기업가 정신이다.’

와이 콤비네이터(Y-Combinator)를 만든 폴 그레이엄도 해커의 개념을 정의하며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해커라는 용어는 긍정적인 의미와 부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그 두 가지도 별개가 아니고 같은 맥락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해커를 무언가를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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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용 미술작품 바인더, ArtB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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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ArtBinder/ ArtBinder(New York, USA)
  • 서비스일: 2010년
  • 서비스 내용: 예술작품 수집가를 위한 모바일 작품 바인더
  • 서비스 실적:전세계 300개 갤러리에서 서비스 이용
  • 수익모델: 기기 1대당 $99/월
  • 투자관련: 2014년 6월에 총 320만 달러의 Series A Round를 Index Ventures외 다수의 개인투자자로부터 투자 받음

Service/Product Video : 별도의 영상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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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ge Process

IoT 세상의 사업 기회와 고려 사항

영상제작 플랫폼 비렉트, 론칭 3년 만에 제작 350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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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기업이 통상 3년 이상 서비스를 유지하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성장성 면에서 합격점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대표적인 스타트업으로 비렉트가 있다. 비렉트는 영상제작 플랫폼으로, 론칭 3주년을 맞이했다.

비렉트는 국내 최대의 영상제작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상제작 플랫폼이다. 동영상 수요자와 제작자를 연결해주고, 제작과정을 플랫폼상에서 관리해 준다. 비렉트는 영상제작을 원하지만 어려움을 느끼는 담당자들에게 획기적인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스타벅스와 같은 대기업을 비롯하여 각종 정부기관과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이미 200곳 이상의 고객이 비렉트를 통해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3주년을 맞은 2014년 7월 현재, 비렉트는 제작자 570명, 제작편수 350편, 누적제작비 7억 원을 넘어섰다. 비렉트 측은 “월평균 10건 이상의 동영상이 비렉트를 통해 제작되고 있으며, 기업의 영상제작 수요가 확대된 점이 가파른 성장세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비렉트 윤치형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작자와 수준 높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비렉트를 꾸준히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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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히어, SK플래닛 ‘티맵’과 주차 할인 예약 서비스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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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주차 할인 예약 서비스 ‘파크히어(PARK HERE)’를 운영하고 있는 파킹스퀘어는 국내 최대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티맵’을 제공하는 SK플래닛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티맵을 최신 앱인 ‘티맵 4.4’로 업데이트한 사용자들은 티맵 내비게이션에서 곧바로 파킹스퀘어의 주차장 할인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파킹스퀘어는 2013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주차장과 관련된 모든 사업 영역을 IT 기술을 이용해 혁신하고 있다. 이번에 티맵과 연동한 ‘파크히어’는 주차장 검색/예약/결제를 할 수 있는 소비자용 스마트폰 앱이다. 현재 서울 및 경기도 주요 지역 약 100여개 주차장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전국 주요 도시 내 약 3,000여개 주차장으로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연동 구현으로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은 목적지 근처의 주차 공간을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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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그 이후 사물인터넷의 위기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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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구시대의 유물로 외면받게 된 것은 지하철 입구 옆에 놓여 있는 벼룩시장, FOCUS 등의 무가지와 아파트 현관 문 앞에 쌓인 상가수첩이다. 지하철에서 사람들 눈길을 스마트폰이 사로 잡으면서 무가지의 광고 수익은 줄어들었고, 전국민의 야식배달을 위한 필수품인 상가수첩 역시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와 같은 스마트폰 앱으로 인해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새로운 기회를 가져왔지만 이 기회를 이용하지 못한 기업에게는 위기를 가져왔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산업의 변화와 앞으로 또다른 변화는 어떻게 올지 진단해본다.

● 모바일이 가져온 위기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수는 3500만대를 상회하고 있어 전국민의 70% 이상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과 함께 스마트폰을 만들어 판매하는 제조사와 모바일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톡, 밴드, 다음지도, Tmap 등의 인터넷 서비스 등은 가파르게 성장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으로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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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그만이 만난 사람 ②] ALF 이택경 의장 액셀러레이터의 존재 이유 “덜 망하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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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인터뷰는 추상연 스튜디오와 벤처스퀘어, 그리고 스트라입스가 공동 기획한 시리즈입니다. 스타트업계에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의미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취지도 있었지만 이들 리더가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을 통해 좀더 센스 있고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로 비쳐지길 원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스타트업계를 이끌어 가는 리더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이 인터뷰 시리즈에 포함되길 바라는 리더가 있다면 벤처스퀘어 에디터팀editor@venturesquare.net 으로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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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버블이 기술 창업 생태계를 휩쓸고 지나가 버린 뒤 우리에겐 긴 겨울이 찾아왔다. 벤처스퀘어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가 그 막바지였다.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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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내 창업공간 창업자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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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이 콘텐츠 산업의 육성을 위해 창업공간을 마련해 입주할 팀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총 6팀이며, 콘텐츠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은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장르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다. 4인 이상의  콘텐츠 기획, 제작, 개발, 서비스, 마케팅, 홍보 관련 스타트업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특히 스포츠 관련 스타트업은 지원시 혜택을 받게 된다.

입주사에게는 4인실이 제공되며, 임대료는 무상이다. 또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과 네트워킹을 누릴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14년  7월 21일 오후 4시까지이며,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작성하면 된다. 작성한 서류는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선정기준은 콘텐츠 기획/개발능력, 마케팅능력, 성장전망 등으로, 총 2회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최종 발표는  7월 28일로 예정되어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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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창업발전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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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가 주관하는 ‘글로벌 창업발전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게임, 음악, 영상, 애니메이션, 출판, 패션, 건축 등 콘텐츠 및 창조산업 스타트업들 가운데 역량이 뛰어난 5개 팀을 선발하여, D.CAMP 입주기회와 더불어 글로벌 창조산업 페스티벌인 SXSW 2015 참가는 물론, 참가 팀 중 1 팀에게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되는 Creative Business Cup 2014 본선 진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7월 30일 토요일 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Jay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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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벤처 한일관계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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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한-일 벤처 협력(매일경제)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아베 신조 정권의 우경화 움직임 등으로 한ㆍ일 관계가 갈수록 꼬이고 있지만 정보기술(IT) 벤처 분야에선 양국 간 교류가 최근 더 활발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벤처캐피털(VC)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투자자금이 한국 스타트업 기업으로 몰리고 있고, 한국 IT벤처 역시 제휴 등을 통해 일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유명 VC인 `글로벌브레인`이 작년 모바일게임 데이터 분석 서비스 업체인 파이브락스에 25억5000만원을 투자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커플 앱 비트윈을 개발한 `VCNC`와 게임 일러스트 제작 운영회사 `엠바이트` 등에 잇달아 투자했다. 

2012년 한국에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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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그늘 하나 – 섹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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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벌어진 사건 하나. 구글에서 VP로 근무했던 사람이 콜걸을 불러서 자기 요트에서 “놀다가”(?)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것. 그는 전처와의 사이에 아이를 다섯이나 둔 가장이었다.

대체 구글 VP나 되는 사람이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기사를 보다보니 실리콘밸리의 섹스산업이 생각보다 크다는 기사를 보게 됨.

  • 두사람은 서로 seekingarrangements.com 이라는 사이트에서 만났는데, 이 사이트는 대놓고 돈많은 남자들과 그들을 노리는(?) 젊은 여성들을 연결하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로 보임. 소위 슈거베이비가 되면 누릴수 있는 특권에는 “비싼 쇼핑과 다이닝을 한다”는 속물적인 얘기가 대놓고 써있기도 하지만, 특권중 하나로 “인생의 멘토를 얻게 된다”는 대목에서는 실소를 금할수 없음. 이 사이트는 가입자가 300만명에 달한다고.
  • 이 기사를 보면 잘나가는 콜걸은 한해 수입이 100만불에 달하고, 스퀘어 같은 첨단 기술을 사용. 모바일이 기존 산업에 효율성을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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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싱가포르 데모데이 개최… 스타트업 해외진출 프로그램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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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_싱가포르데모데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창업진흥원이 미국 서부 지역 개척단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가 도쿄에서 코리안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가 싱가포르 공략에 나섰다.

지난 11일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는 싱가포르 해외 IT지원센터에서 ‘B2G Korean Startups Demoday @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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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시장 확대해 가는 음식 배달 서비스.. 스퀘어도 진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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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 서비스의 종주국이 한국이라고 하면 너무 비약일까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제가 직접 해외에 나가 봐도 집에서 원하는 음식을 편하게 배달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은 우리 나라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근에 국내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도 드라마틱한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동네 중국집의 전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음식 배달 서비스가 IT 기술과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배달의 민족이 120억원을 투자 유치하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고, 4월에는 요기요가 145억원을 투자받으며 한층 흥미로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음식 배달 서비스가 지극히 한국적인 문화에 기반을 둔 서비스라 생각해서 해외 진출에는 한계가 있으리라는 막연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해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음식 배달 문화가 거의 없을 것 같은 미국에서도 관련 서비스가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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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ot#20] 우리 되새겨봐요, 금주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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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은 오늘도 아주 덥군요 :)
일주일을 마감하는 시간에 청량감(?)을 드리는 금주의 뉴스입니다. 이번주 주목해야 하는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7월 정부사업 지원 소식을 우선 알려드리고요, 벤처스퀘어가 만나본 스타트업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았습니다.

1. [BLT] 엄정한 변리사가 알려주는 7월 정부 사업 리스트 : 엄정한 변리사님이 알려주시는 7월의 정부사업 리스트입니다.
7월 31일에 마감되는 <창조적 IoT 스타트업 양성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7월 23일 마감되는 <소셜벤처 경연대회> 등의 정보를 자세하게 소개해주셨습니다.

2. 2014년도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기업 모집 공고 : 스마트콘텐츠센터가 입주기업을 7월 18일 15:00시까지 모집합니다. 장르의 제한 없이 스마트콘텐츠 제작, 서비스, 마케팅 등 관련분야의 국내 우수중소기업이면 누구든지 신청이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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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인 포트폴리오가 강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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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크게 ‘만드는’ 아이디어와 ‘파는’ 아이디어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발명이고 후자는 마케팅이다. 만드는 아이디어는 공학적 아이디어고, 후자는 심리학적 아이디어다. 만드는 아이디어는 생산에 관한 것이다.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만드는 아이디어가 선행되어야 한다. 파는 아이디어는 성공적인데, 만드는 아이디어가 부실하면 사기꾼이 된다. 반면, 마케팅을 잘해도, 아이템이 나쁘면 그 사업은 실패한다. 잡스는 만드는 아이디어와 파는 아이디어 두 가지 분야를 명확히 알고 있었고, 그것의 접목을 완벽히 이루어냈다.

수 많은 발명가들이 세상을 바꿔왔지만, 그중에서도 21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발명가인 스티브잡스와 애플의 User Interface 발명에 관한 ‘만드는 아이디어’ 스토리를 살펴보도록 하자. ‘파는 아이디어’에 관해서는 8월에 출간될 ‘Made in Idea(엄정한, 한성철 공저)’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사실, 스티브잡스의 창의력은 기술의 ‘개발’이 중심은 아니다. 잡스와 애플의 창의력은 기술의 ‘조합’에 있다. 애플은 기술개발에 대한 ‘유창함’이 부족한 기업이기 때문에 삼성이나 실리콘웍스와과 같이 직접 칩을 생산하거나 설계하기보다는 세상에 존재하는 훌륭한 칩을 조합하여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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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쇼핑 앱 위시(Wish), 50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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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인 컨텍스트로직이 개발한 위시가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캐피털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 및 기존 투자자들로 부터 약 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파운더스 펀드는 피터 씨엘(Peter Thiel) 등 페이팔(PayPal) 공동창업자 3명이 페이팔이 이베이에 인수된 이후 설립한 벤처캐피탈이다.

기존 투자자들은 포메이션8(Formation 8 Partners), 지지브이 캐피탈(GGV Capital), 야후의 공동 창업자인 제리 양과 레전드 캐피탈(Legend Capital) 등으로 올해 4월에도 위시에 약 1,900만 달러(한화 약 190억원)을 투자했던 투자자들이다. 이 중 포메이션8은 국내에서는 가상현실 기기 개발사인 오큘러스VR을 페이스북에 성공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잘 알려있으며, 컨텍스트로직의 주 투자자로서 위시의 한국 진출을 위한 한국 지사인 컨텍스트로직코리아를 공동 설립하는 등 위시의 글로벌화를 적극 돕고 있다.

기존의 쇼핑 서비스들이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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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서 더치페이가 한결 손쉬워 진다,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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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Cover/ Cover(New York, USA)
  • 서비스일: 2013년
  • 서비스 내용: 간편 모바일 결제 서비스 제공(더치페이 및 Tip 계산)
  • 서비스 실적: 샌프란시스코 및 뉴욕 지역에서 100여개 레스토랑과 제휴 서비스 제공
  • 수익모델: 결제 수수료
  • 투자관련: 2014년 7월에 총 550만 달러의 Series A Round를 Spark Capital, O’Reilly AlphaTech Ventures, Lerer Ventures 외 개인투자자 다수로부터 투자 받음

Service/Product Video : 제공되는 동영상이 아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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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ge Process

  •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1) 서비스 이용법은 매우 간단함. Cover와 제휴된 레스토랑에서, 주문 시 웨이터에게 Cover를 이용한 결제 의사를 미리 전달하면 됨.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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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말고 투자하라! 시즌 2] #39(통산 120회) 유니온아일랜드 박종일 대표

[취업스토리]인맥 네트워크를 위한 스타트업 `피플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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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엠블랙 이준, 이정, 노라조, 제이레빗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스타다. 이들의 공통점은 IT벤처 ‘피플게이트’가 주최한 문화콘서트에 재능기부를 했다는 사실이다. 피플게이트는 국내 유일의 재능교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피플게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피플게이트는 성남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네이버 앱스토어 소셜 앱분야 1위, 일본 NHK 월드 추천 앱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내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설립 1년이 겨우 넘은 스타트업 기업이지만 대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정기적으로 사회공헌콘서트까지 진행한다. 이번 회사 탐방에는 기업 파트너십 매니저 박현영씨, 콘텐츠기획팀의 이지선 팀장이 참여했다.

<왼쪽부터 피플게이트 기업 파트너십 매니저 박현영씨, 콘텐츠기획팀 이지선 팀장>

-피플게이트는 어떤 회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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