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맛집 검색 서비스 스타트업 다이닝코드(대표 신효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다이닝코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이닝코드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맛집 검색에 접목시킨 서비스로, 지난 2013년 12월 웹 버전으로 첫 선을 보였다. 웹 상에 존재하는 수백만건의 맛집 블로그를 대상으로 사람의 의도나 광고 요소가 배제된 공정한 맛집 랭킹을 제공하며, 다양한 키워드 조합이 가능한 오픈 검색과 구체적인 맛집 정보로 유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앱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웹 버전 대비 다양한 부가 기능이 추가됐다. 맛집 검색 시 키워드의 일부만 입력하더라도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한 검색 키워드 후보들이 미리 제시되는 ‘스마트 키워드 자동완성 기능’을 통해 검색 시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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