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셜커머스 업계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는 점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소셜커머스 3강 중의 하나인 위메프가 티몬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삼성증권을 인수자문사로 선정하고 티몬 예비입찰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위메프 외에도 국내외 사모펀드(PEF) 운용사 여러 곳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소셜커머스는 가입자수 기준으로 쿠팡(1235만명), 위메프(1234만명), 티몬(970만명) 등 3곳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티몬은 소셜리빙에 인수된 후 다시 세계 1위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에 다시 인수된 바 있다. 위메프가 티몬을 인수하면 명실상부한 국내 소셜커머스 1위 업체로 올라서게 될 전망이다.
위메프는 티몬 인수전 참여에 대해 “위메프는 2015년 대한민국 온라인 커머스 1위가 목표라고 밝혀왔다. 아마존과 알리바바로 대표되는 글로벌 쇼핑채널들과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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