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스타트업 기업 양성에 나선다. 외부 제품의 아웃소싱에만 그치지 않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시켜주는 매칭사업에 뛰어드는 것이다.
IT전문매치 리코드는 아마존이 하드웨어를 만드는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이를 상품화하는 과정을 돕는 플랫폼을 비밀스럽게 구상 중이라고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자체 브랜드 상품 출시를 염두에 두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전자기기를 만드는 스타트업을 양성하는 ‘제2의 킥스타터’를 구상하는 셈이다.
보도는 아마존이 최근 하드웨어를 만드는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는 모집 공고를 내면서 알려졌다.
리코드에 따르면 아마존은 신생 회사와 벤처투자자를 연계하는 중개인 역할을 한다.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을 키워 채택되면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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