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열렸다.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이례적으로 IT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전망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을 비롯해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등은 ‘디지털 경제의 미래’ (The future of the Digital Economy) 라는 제목으로 패널 토론을 가졌다.
또 ‘우리가 믿는 기술’ ( In Tech We Trust)이라는 주제로 열린 패널토론에는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닷컴 CEO 그리고 월드와이드웹 창시자 팀 버너스리가 참석해 개인 정보 프라이버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패널토론에서 오간 말 중 주목할 만한 말들을 모았다.
에릭슈미트 -구글 회장
“나는 그 누구보다 테크놀로지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본다. 새로운 기계지능의 발전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을 더욱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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