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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정신의 방] 9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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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

벼랑의 끝에서 마지막의 피봇팅이라 생각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SNS를 통해 평소라면 꿈도 꾸지 못했을만큼 많은 인맥을 만들어 나갔다. 그 속에서 팀빌딩도 다시 할 수 있었고 국내 스타트업계에서 유명한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배운 것도 많았다. 프라이머 엔턴십과 글로벌K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소기의 성과도 달성했고, 그 속에서도 서비스 개발은 어느정도 일단락 되었다.

겉으로는 나는 꽤 소신있는 스타트업의 대표가 되어있었으며, 나름 마당발이라고 할만큼 인맥이 넓어져 있었다. 만나고 싶다 찾아온 사람이 하나 둘 늘기 시작하며, 어찌보면 업무시간보다 미팅이 더 많은 날도 있었다. 왠지 빠지면 안될 것같은 세미나나 모임에도 꾸준히 참석하려고 노력했고 그 속에서 비즈니스의 기회를 발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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