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총 상금 치킨 500마리를 걸고 제 1회 ‘배민 신춘문예’를 개최한다.
‘배민 신춘문예’란 배달음식과 다이어트를 주제로 쓴 시 또는 시조 공모전이다. 배달의민족은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SNS 단편 시를 모티브로 삼아 매년 봄 마다 개최되는 ‘신춘문예’를 패러디 했다.
배달의민족은 이번 공모전을 위해 치킨 500마리를 상금으로 내걸었다. 대상에 뽑힌 1명에게는 1년 동안 매일 먹을 수 있도록 치킨 365마리를 상으로 준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마리를 우수상 10명에게는 7마리, 입상자 35명에게는 치킨 1마리를 준다. 상금은 치킨 1마리 당 1장의 배달의민족 쿠폰으로 지급된다.
또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 뽑힌 총 12개의 작품을 서울 전역의 버스 정류장 옥외광고판에 전시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배달음식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다. 주제를 듣고 시상이 떠오른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배민 신춘문예 사이트에서 접수를 받는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접수뿐만 아니라 ‘어제의 Top 30’을 감상할 수 있고 본인의 작품을 조회해 볼 수도 있다. 최종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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