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폰 잔액조회 서비스 ‘트루밸런스’를 기획한 밸런스히어로는 최근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메가인베스트먼트에서 약 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 7월에 설립된 밸런스히어로는 선불폰 사용자의 잔액관련 텍스트메시지를 인포그래픽으로 전환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개발, 최근 ‘트루밸런스’의 베타버전을 인도시장에 직접 선보였다. 자체 개발한 메시지 처리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신규메시지와 처리오류에 대한 자동 피드백 시스템을 기술적으로 구현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본엔젤스의 장병규 대표는 지난 1월 `IT 메가비전 2015`에서 “경쟁이 치열한 미국과 중국보다 상대적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동남아시아를 겨냥한 모델이 성공가능성이 더 높다” 고 언급한 바 있다.
밸런스히어로의 이철원 대표는 “후불제 상품이 발달된 … [visit site to read more]
The post 인도 진출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총 8억 원 투자유치 appeared first on VentureSqu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