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말하다]는 중국으로 진출하려는 한국 스타트업을 위해 중국 그 곳 현시장과 우리가 내다보는 시장 사이의 간격(gap)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중국내 ICT 관련 기업과 정부, 그리고 스타트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중국인으로서 느끼는 한국의 비즈니스 문화는 중국과 분명 차이가 있어요. 좀 더 중국 고유의 지역별 특성과 문화를 잘 이해한다면 중국 진출을 앞둔 한국 스타트업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유운(刘云)
지난 주 필자는 한국 바이오 관련 산업에 근무하고 있는 중국인 유운(刘云)을 만나 잠시 대화를 나눴다. 그녀는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가장 가까이 목격하고 있는 1인이라 생각됐기 때문이다. 유운은 북경, 상하이, 광저우, 심천, 홍콩, 장사시(호남성) 등 중국 비즈니스 출장이 잦은 커리어우먼이다. 유창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너무도 잘 아는 중국인에게 듣는 정보가 이 [중국을 말하다] 기획을 위해 꼭 필요했다.
자신에 대해 소개하면
“저는 중국 호남성에서 성장했고 청도에서 일했어요.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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