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과 새로운 서비스의 탄생에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서서히 진화되거나 아니면 전혀 예상치 못한 변혁적인 성질의 것.
‘어떻게 하면 더 돋보이느냐’, ‘과연 오랜 습관을 깰 만큼 이로운 점을 가졌느냐’, ‘소비자가 지갑을 열고 싶을 만큼 설득력이 있느냐’ 등 수십번 수백번씩 기존의 것에 대항할 자극과 가치를 고민해야 한다. 이 자체가 발전해나가는 과정이고 스타트업에게 변화는 숙명이다.
디지털화 된 쿠폰의 등장으로 종이쿠폰이 사라지고 있다. 필자가 만난 투게더(2gather)는 차별화된 쿠폰 서비스 제공을 과제로 삼은 스타트업이다. 박상준 대표는 쿠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경쟁사와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을까? 그가 말하는 경쟁력은 재미와 유용한 데이터 정보의 확보라고 했다.
박대표는 “다른 거 없어요. 재미죠.”하고, “종이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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