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헬스케어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헬스테크(health tech)’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데이비드 에버스만은 얼마 전 헬스테크 스타트업 라이라헬스를 세웠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 링크드인에 근무했던 다니엘 터클랑 데이터과학자가 최고기술책임자(CTO)다.
이 회사는 독자적인 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불안감, 우울 등 정신질환을 인식하고 적합한 행동 치료법을 제시한다. 스마트폰 센서로 데이터를 읽어 들이고 이를 페이스북 등 웹사이트에서 사회적 행동에 관한 데이터와 융합해 분석한다.
미국에선 각 기업이 직원들 행동 건강 상태를 파악해 적절한 치료를 제공해야한다. 이를 위해 고용주가 지불하는 금액은 연간 480억달러 수준이다.
필 무이 전 구글 애널리틱스 총 책임자도 헬스테크 스타트업 하트플로우 CTO로 자리를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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