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산업혁명, 디지털 제조업, 하드웨어 스타트업 등의 새로운 혁신을 논하는 자리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낯선 단어가 있다. 바로 ‘메이커(Maker)’다.” (책 <메이커 운동 선언>의 한 구절)
스스로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사람, ‘메이커’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제품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기 시작하면서 이들은 오픈소스 제조업 운동인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을 전 세계적 대중문화로 전파하고 있다. 이제 개인도 대기업의 제품 못지않게 뛰어난 물건을 만들 수 있고, 자연스럽게 기업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필자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DIY 키트를 통해 누구든지 손쉽게 사물인터넷 기기를 만들 수 있게 한 김규동 대표를 그의 서초동 사무실에서 만났다.
Q. 며칠 전 ‘공공 사물인터넷 해커톤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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