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명의 팀원을 데리고 일하는 팀장. 부장이나 이사급이다. 좋은 팀이 모여 좋은 회사가 되는 건 당연하다. 개별적 퍼포먼스를 떠나서 팀웍과 팀 퍼포먼스는 개별의 합보다 크거나 작다. 그 핵심은 팀장의 역할에 있다. 이제 막 팀장의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고려해야 한다면, 아래 5가지의 역할을 기억하라.
첫째, “지금 당장! 실행을 위해 결정하라”
미루는 일이 많아지는 건, Time management 를 실패하는 것이다. 어떻게 진행할지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 바로 실행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준비를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오히려 실행을 억제하는 꼴이 된다. 불확실성이 오래동안 지속되면 진전을 이룰 수 없고 팀원들은 곧 흥미를 잃는다. 사업을 이끄는 매니저나 팀장 리더 본인이 바쁘다고 말하는 것만큼 팀원들은 더욱 정신이 없다. 결정은 신속하게 해서 실행하는 것이 좋다. “아직 준비가….” 그러면서 팀원들에게 어떤 지시도 안 내리고 있으면 시간을 흐른 후 그 지점에서 보면, 아무 것도 해 놓은 것이 없는 출발점과 같아진다.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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