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스파트랩 5기 데모데이가 열렸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피부관리 기기 웨이웨어러블, 지인 추천 채용 플랫폼 원티드랩, 무료 일렉트로닉뮤직 음악스트리밍서비스 드롭비트 등 총 14개팀이 각 사의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했다.
스파크랩은 지난 2012년 설립된 벤처 지원·육성 회사로 인터넷 호스팅 업체인 호스트웨이를 창업한 이한주 대표가 설립했다. 지난해까지 데모데이를 4회 개최하고 40여 개에 달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한 바 있다. 스파크랩 1 기 졸업생인 미미박스는 올해 33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으며 1기 졸업생 망고플레이트 역시 최근 67억원의 투자 유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스파크랩의 이한주 공동 대표는 개막 환영사에서 스파크랩의 중국 진출 소식을 전했다. 이 대표는 “ 올해 말 스파크랩 베이징을 설립해 중국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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