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정리정돈, 의외로 큰 스트레스다
정리정돈에는 일가견이 있다. 나름 그동안 팀을 맡거나 테스크포스의 장으로 있을 때는 ‘정리정돈’을 모토로 삼기도 했다. (물론, ‘책상을 정리정돈하자’ 와 같은 1차원적 모토는 아니고 나름 고심해서 ‘사고의 정리정돈, 언어의 정리정돈, 행동의 정리정돈’으로 제시했었다.) 많은 직장인들이 책상과 서랍의 정리정돈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한다. 여기에는 자신이 매일 쓰는 자리뿐만 아니라 ‘인접한 자리가 지저분해서 신경이 쓰인다’는 스트레스도 포함이 된다. 꼼꼼하고 예민한 사람인데 의외로 자리 정리만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자리는 문제가 없는데 옆 사람의 책상이 거의 돼지우리 수준이어서 두고두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있다.
책상이 지저분한 사람은 통상 창의적인 경우가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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