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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과 취약점에 대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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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TED 강연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수치심과 취약점에 대한 브린 브라운의 강연이다.

수치심이란 것은 단절에 대한 공포다. 나에 대한 어떤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되거나 또는 보게 될 때, 나와 관계를 맺을 가치가 없다고 느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라는 것이다. 이런 수치심을 뒷받침하는 것은 우리의 극심한 취약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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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가치감을 가진 사람들은 사랑을 느끼고 어디에 소속되었다는 강력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견고한 사랑과 소속감을 느끼는 사람들과 그런 것을 가지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받고 소속될 가치가 있다고 믿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자기 자신 스스로가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의 경우 공통점은 용기였다. 여기서 용기(courage)와 용감함(bravery)의 의미를 혼동하면 안되는데, 영어 단어 ‘courage(용기)’는 심장을 의미하는 라틴어 ‘cor’에서 왔는데 원래 의미는 당신이 누구인지를 당신의 온 마음을 통해 솔직히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들은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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