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대표라는 허울
대표/창업자라는 직함이 남들에게 대단히 인정받고 있다고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은 인생을 배우는 연습이 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부담없이 시간을 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청춘입니다.
보다 치열하게 매일 스스로에게 자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왜 현재 지금의 일을 하고 있을까?”
“내가 꼭 대표를 해야하는건가?”
“내가 꼭 스타트업을 해야만 하는건가?”
“나는 세상에서 인정할만한 가치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준비가 되어있는가?”
사업을 한다는 것은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품을 만드는 것에 그치는 수준이 아닙니다.
실제로 어려운 것은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조직”과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혹시 CEO/CTO/CMO/CDO 라는 허명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합니다.
내가 혹시 이런 “직함”으로 불리우기 위해서 스타트업이라는 허울속에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 것은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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