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많은 심사와 멘토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24개의 크고 작은 규모의 예비 창업가와 1년 미만의 기업, 창업 의지를 갖고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었다.
대부분 ICT(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지만, 일부는 BOP(최하 소득계층) 지역에서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국가 상호 간 무역 혜택이 동등하게 적용되는 공정무역을 통해 다양한 채널로 수입과 수출을 계획하는 기업들이 있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창업자들은 해외시장이 물리적인 거리 차이 이외에는 더 이상 국내시장과 많이 다르지 않음을 인식한 것 같다.
이미지 출처 : http://mrg.bz/Tv8S1R
과거 국내기업의 해외활동은 무역을 통해 잔뼈가 굵은 선배들이나 전문가들이 가능한 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장을 확인하거나 각종 박람회,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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