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산업의 발전과 함께 모바일 분석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해외뿐만 국내 모바일 분석 서비스도 많이 나오고 이달 초에는 토종 분석 서비스인 파이브락스가 미국 모바일 광고 회사인 탭조이에 인수되는 성과를 보였는데, 국내 다른 서비스들도 서비스 기능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모바일 비즈니스 전문기업 티그레이프가 오는 22일 모바일 앱 분석/통계 서비스 핑그래프에 모바일 광고효과를 측정 툴 ‘애드 캠페인 스냅샷(AD Campaign Snapshot)(이하 AD)’을 선보인다.
핑그래프 AD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모바일 광고 방식과는 상관없이 CPA(Cost per Action)형태의 리포트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해당 기능은 모바일 앱에 있는 모든 종류의 구성요소에 대한 도달률을 측정할 수 있으며, 그 개수 역시 최다 625개에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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