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웹툰 수익화로 업계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레진엔터테인먼트 (이하 ‘레진’)가 판타지오와 웹툰의 영상화 및 영상 콘텐츠의 웹툰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판타지오는 하정우, 서강준, 김새론 등 인기 배우와 가수가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연예 기획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웹툰과 영상 콘텐츠의 공동제작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판타지오 소속 인기 아티스트들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 양사 콘텐츠의 대중적 인지도를 제고 할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헐크, 캡틴아메리카 등 외국의 경우는 물론 국내 역시 설국열차, 은밀하게 위대하게, 미생, 미스터고, 각시탈 등 만화와 웹툰 원작은 영상 콘텐츠의 흥행 방정식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특히 웹툰의 경우 제작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스토리텔링에 대한 상품성 검증이 신속하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잠재적인 관객들에게 손쉬운 마케팅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 기존 영상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웹툰은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로 진출 중인 가장 ‘핫’한 콘텐츠로 자리잡고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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