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ment는 여러 가지 의미로 번역된다. 학문을 말할 때는 경영학이고 경영학 중에서도 경영관리를 말할 때도 있다. 총괄적으로 말할 때는 그냥 동태적 의미의 회사 경영을 의미 하기도 하고 단순히 관리 라고도 한다. Top management하면 최고 경영층 또는 최고 경영자를 말한다. 여기서는 Entrepreneur가 아니라는 뜻에서의 management다 Entrepreneur도 번역하기 참으로 말진 영어다. 많은 사람들이 企業家라고 번역한다. 그러나 원래의 Entrepreneur는 단순한 business man이아니기 때문에 Entrepreneur란 말을 만들어 낸 것임은 쉽게 짐작 할 수 있다.
Entrepreneur라는 말 뒤에는 연상되는 말이 Ship이다. 즉 정신이라는 말이 따라오는 것으로 봐서는 다분히 정신적인 요소가 가미된 말이다. 그래서 Entrepreneurship이란 기업가 정신이다. 기업가 정신은 특별히 구별될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에 기업가 뒤에 정신이란 말을 붙이고 싶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기업가정신을 企業家精神 대신에 起業家精神으로 썼다. “기”자를 일어날 기자를 썼다. 창업자의 정신이 들어간 기업가를 Entrepreneur라고 했다. 나도 여기에 한 표를 던진다. 요즈음 국내 많은 연구기관의 논문에서도 起業家精神으로 쓰는 것을 권유한다. 창업을 하는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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