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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인터뷰 11] 고시·공시족에게 인기 만점인 스터디 플래너, ‘투데잇(Todait)’ @ Startup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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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인터뷰’시리즈는 앱센터의 프로그램 (Startup Weekend, K-Hackathon, A-camp, B-camp, Super App Korea 등)을 거쳐간 스타트업을 찾아가는 연재 인터뷰입니다. 앱센터의 동의를 얻어 벤처스퀘어에도 게재합니다. ‘찾아가는 인터뷰’ 시리즈 전체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조재우 대표는 부모님께 “딱 1년만 갔다 올께요”라며 시작한 타향살이가 어느덧 3년째로 접어든다고 했다. 만만치 않은 날들이었다. 서울로 올라와 기술이사로, 개발자로 몸 담았던 두 곳의 스타트업들은 연달아 폐업을 했다. 부푼 꿈을 안고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나 창업한다’며 남긴 글이 무색해진 건 둘째치고서라도, 대표와 동등한 지분을 나눴기에 자본금은 빚으로 바뀌어 있었다. 카드가 연체된 걸 알고서 화가 나신 아버지는 당장 부산으로 내려오라고 하셨단다. 제 몸 누일 공간 밖에 없는 고시텔에서 두 달간 폐인처럼 살면서 창업에 대한 열정은 차갑게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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