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펙트나 펙트 기반의 해설이 아닌 일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각거리를 주기 위한 포스팅이라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20년 전부터 IT산업 패권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넘어갔습니다. 이를 대표하는 사건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키아 인수,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입니다.
둘은 한때 연간 50~60조원의 매출을 냈으며 특히 노키아는 시가총액 100조원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노키아는 8조원, 모토로라 13조원이라는 헐값에 넘어갔는데요. 모바일앱 기반의 스타트업 기업 우버가 20조원으로 평가받은 것을 비교했을 때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죠.
여기서 하나 의문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이 국내에도 나타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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