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가 오는 20~23일 나흘간 역대 가장 큰 규모로 부산에서 열린다. 지스타사무국은 신청 마감된 지스타 참가 업체 규모가 지난해 2261부스보다 297부스(13%) 늘어난 2558부스라고 밝혔다. 2005년 처음 열린 이래 국내외에서 관심이 커지면서 나타난 결과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부산 해운대 벡스코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지스타사무국 관계자는 “B2C(이용자 상대 사업)뿐만 아니라 B2B(기업 상대 사업) 참여 업체가 늘어나 규모가 한층 커졌다”면서 “예정된 부스가 조기에 마감되면서 추가로 접수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슬로건 당선작은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Game is not over)’로 결정됐다.
올해도 일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B2C관과 기업 사이 만남의 장이 될 B2B관이 구분돼 있다. 참가자들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국내 게임사들은 물론 해외 게임사들도 다수 부스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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