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 오는 창업자들의 가장 큰 목표중의 하나는 유력 VC를 만나 투자 유치를 하는 것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도 한 번 만나기 힘든 VC들의 이름을 거침없이 나열하며 미팅 성사를 희망하곤 한다. 현실적으로 전화 한 통화나 간단한 이메일로 유명 VC와의 만남을 가능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그들의 Inner Circle에 들어가 같이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일 수 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온 스타트업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정말 방법이 없는 것인가?
실리콘밸리에는 룰이 없는 것 같다. 투자 또한 마찬가지다. 실리콘밸리에서 투자를 받는 방법에 대한 많은 기사나 책이 나와 있지만 각 스타트업의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고 한 스타트업이 실패한 방법이 다른 스타트업에서는 성공 할 수도 있고, 또 대부분이 성공한 방법이 유독 나에게는 먹히지 않을 수도 있다. 어떤 때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 crazy idea로 투자를 유치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서 본인의 상황에 따라 가능한 모든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VC에 가기에는 early stage이지만 소액 투자를 받고 milestone으로 갈 수 있는 스타트업은 실리콘밸리의 투자가들이 찾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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