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트업 캠블리에서 일하고 있는 이희승님이 국내에서는 잘 모르는 실리콘밸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벤처스퀘어에 기고해 주기로 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체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벤처스퀘어 독자여러분!
미국회사 캠블리(Cambly)의 이희승입니다.
실리콘밸리의 이모저모를 다루기 전에 앞서 제 소개를 먼저 적는 것이 제 관점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프롤로그로 제가 스타트업에 뛰어들게 된다사다난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저는 한국사람이며, 또한 한국사람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때 캐나다를 시작으로, 중학교는 페루에서, 고등학교는 인도네시아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간지도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미술, 수학, 물리를 좋아해서 건축디자인을 전공으로 선택하였고, 뒤늦게 진로에 대해 고민을 시작하면서 아주 조심스럽게 그리고 전략적으로 스타트업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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