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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 엔턴십을 마치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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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편이 엔턴십 후기였다면, (하)편은 데모데이 준비과정과 당일 행사모습을 스케치했다.

3.2 부스준비/운영

A. 팜플렛

유닛은 요즘 스타트업치곤 생소한 아이템인지라 우리의 철학을 설명하고싶은 생각이 좀 컸다. 하고 싶었던 공감대와 사연들이 피칭에 들어가면 사족이 되어버린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아예 인쇄물에 구구절절 풀었다. 내용으로는 비즈니스 예절이나 매너등을 ‘기억’과 ‘기록’에 포커스시켜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적어내려갔다. 어딘가에서 조금씩 아이디어를 얻거나 해외 칼럼등을 번역하긴 했지만, 대부분의 문장은 직접 썼다.

꿈은 창대하였으나 사실 우리팀엔 디자이너가 없다. 디자인이라고 해봤자 요소요소 해본게 전부여서인지, 하나의 아웃풋을 온전히 해본적이 없기에 백지에서 인쇄소에 넘길 수 있는 상태까지 전부 혼자 한다는 것이 어려웠다. 접는 팜플렛은 감이 안오는데다가, 후가공 비용이 들어가서 엽서 사이즈로 양면으로 만들었다. 레이아웃 아이디어는 behance에서 리서치해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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