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델로 삼는 회사중의 하나가 사운드클라우드. 배울점이 많은 회사인 듯하다. 단순히 컨텐츠만 제공하는 모델이 아니라 컨텐츠 저작자와 소비자 간에 끈끈한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만드는 모델. 시간이 다소 걸릴수 있겠지만 일단 어떤 한 미디어 영역을 중심으로 저작자와 소비자 간에 끈끈한 커뮤니티가 형성되면 자연스레 진입장벽과 플랫폼으로써의 밸류가 생기게 되는듯.
얼마전 기사를 보니 전세계에서 3억 5천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거대 서비스라고 한다. 그동안 사운드클라우드는 비즈니스 모델이 거의 없다시피 했던것 같은데 이제부터 Native ads와 subscription plan등 유료화 정책을 시작할 예정인 듯. (사실 저정도 유저수가 되면 뭘 해도 돈이 … [visit site to read more]
The post 사운드클라우드 appeared first on VentureSqu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