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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히어로, 10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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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A 투자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대표 문규학)와 초기 엔젤 투자사 메가인베스트먼트(대표 김정민)의 추가 투자와 IMM인베스트먼트(각자대표 장동우, 지성배)의 신규 투자로 이뤄졌다. 밸런스히어로는 지난해 2015년 3월 본엔젤스와 메가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초기 투자, 2016년 3월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로부터 2차 투자를 받은 바 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40억원이다.

밸런스히어로가 개발한 유틸리티 앱 ‘트루밸런스’는 정식 출시 19개월만인 지난 7월 1천만 다운로 돌파, 23개월만인 현재 3천만 다운로드를 앞두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비 관리 서비스’ 기능으로 3천만 사용자를 확보한 트루밸런스 앱은 최근 광고 서비스, 충전 서비스 등을 추가해 본격적인 수익화에 돌입했다. ‘트루밸런스’는 현재 상승 속도를 이어나가 내년에 다운로드 1억 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투자 추가 유치로 성장하고 있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면서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해 온 ‘트루밸런스’ 앱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앱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인도 모바일 결제 1위 서비스로 올라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밸런스히어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모바일 시장에서 이용자들이 꼭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이용자수 및 매출 성장 등이 기대되어 투자를 진행했다”며 “국내 스타트업 중 해외 진출, 특히 중국 및 인도 등 거대 시장에서 성공하는 기업이 많이 나올 수 있었으면 하고, 밸런스히어로가 그 우수 사례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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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VR이 빛나는 밤에 : 데모데이, ‘VR 온라인 방송’ 볼트홀게임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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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이 8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VR이 빛나는 밤에 :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총 10곳의 VR/AR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하고 있는 3개사를 포함, 총 6개 VR 스타트업이 그동안에 이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스타트업과 심사위원들이 ‘VR이 빛나는 밤에 : 데모데이’ 개최를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스타트업 관계자 약 60여 명과 현대기술투자 이진석 차장, 프라이머 이정훈 팀장, 빅뱅엔젤스 배성환 이사, 고벤처포럼 송도근 부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데모데이 무대에는 증강현실 게임 ‘바인트리소프트’, VR 온라인 방송 ‘볼트홀게임즈’, 초음파 기반 가상현실 플랫폼 ‘에코로커스’, 가상현실 O2O 카탈로그 ‘유캔스타’, 가상현실 애니메이션 ‘팬더8 스튜디오’, 가상현실 게임 ‘폴리아트’가 올랐으며, 우승은 볼트홀게임즈가 차지했다.

우승

볼트홀게임즈는 PSVR 용 슈팅게임과 VR 온라인 방송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날 데모데이에서는 VR 온라인 방송 서비스를 발표했다.

VR 온라인 방송은 아프리카TV와 공동 개발 중인 VR 콘텐츠 인터넷 생방송 서비스다. 현재 온라인 방송 시스템에서 VR 콘텐츠를 시청하면 방송 BJ들의 시선을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만, 볼트홀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 적용되면 BJ가 보지 못하는 곳도 시청자가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만약 VR 게임 방송이라면 BJ가 그냥 지나친 보물의 위치 등을 시청자가 알려줄 수도 있는 것이다.

볼트홀게임즈는 게임개발사에는 솔루션 라이선스를 게임방송사에는 방송 수익과 광고 수익을 배분받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준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에코로커스는 3D 가상현실과 정밀한 실내 위치추적 시스템을 조합한 실감형 VR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VR 헤드셋은 PC나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지만 에코로커스는 초음파를 기반으로 한 자체 연산 장비로 VR 존을 구축해 그 안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에코로커스는 방 한 칸 크기에 석굴암 VR 존을 만들어 사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 바 있다. 이 기술이 더욱 정교화되면 테마파크 전체를 ‘VR 유령의집’으로 탈바꿈할 수도 있다.

안타깝게 수상하지 못한 스타트업

바인트리소프트는 TCG와 AR을 결합한 모바일 AR 카드배틀 게임을 개발했다. 유희왕 카드가 전 세계적으로 250억 장이 판매된 것에 주목해 개발했다고 한다.

유캔스타는 심리추리형 어드벤처 VR 게임 프로파일러를 개발하다가 VR O2O 카탈로그로 아이템을 피봇팅(Pivoting)했다. 유캔스타는 VR O2O 카탈로그 첫 번째 아이템으로 창에 거는 블라인드를 선택했고, 사용자는 VR O2O 카탈로그를 통해 자신의 집에 블라인드를 설치 및 해제해볼 수 있다.

팬더8스튜디오는 인터랙션 할 수 있는 3D VR 애니메이션을 개발한 기업이다. 주요 기술은 음성인식 인터랙티브 기술이다. 아이들이 캐릭터에 말을 걸면 알아듣는 것처럼 행동한다. VR 콘텐츠에는 아동용이 없고, 전부다 어트랙션 위주인 것에 착안했다.

폴리아트는 전략 액션 디펜스 VR 게임 ‘타워 VR’을 개발했다.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즐길 수 있었던 타워 디펜스 게임을 VR로 옮겨온 것이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진석 현대기술투자 차장은 “아프리카에는 콘센트보다 자전거 페달로 전력 공급하는 장비가 적합한 것처럼 VR도 적정기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용된다면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오늘 데모데이에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들은 자사가 보유한 역량을 통해 국내 VR 생태계에 초석을 다지는 매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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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볼트, 내년 상장 목표로 IPO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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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V(오백볼트)가 지난 9일 한국거래소에 코넥스 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500V는 지난 해 연결기준 매출액 231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달성했고 이를 기반으로 코넥스 상장을 신청했다. 약 2주 정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여부가 결정된다. 지정자문인은 KB투자증권이다.

전용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백볼트의 상장은 스타트업,벤처업계에 특별한 의미를 지닐 수 있을 것”이라며 “벤처연합 모델 최초, 코넥스 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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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클리닝 O2O’ 와홈, 일본 에어비엔비 매니지먼트 스타트업 100%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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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홈클리닝 O2O 스타트업 와홈이 일본 에어비엔비 매니지먼트(AirBnB Management) 기업 하우스케어를 100%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우스케어는 14년 설립된 에어비앤비 클리닝 및 관리 기업으로 현재 에어비앤비 세계 2위 시장 일본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와홈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국내 B2C 청소시장과 더불어 글로벌 에어비엔비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웅희 와홈 공동대표는 “국내 스타트업이 건실한 일본 기업을 인수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국 홈클리닝 O2O 와홈이 일본 에어비앤비 매니지먼트 기업 하우스케어를 인수했다. (왼쪽부터 이웅희 와홈 공동대표, 저스틴 클룬 하우스케어 대표, 한에드워드 와홈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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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YES리더 기업가정신 대회, 스타트업의 미래를 말하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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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학생들의 성과 발표에 이어 ‘YES리더 기업가정신 대회‘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진행은 엠버저 이근화 대표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유아이 윤소라 대표, 휴넷 조영탁 대표, 블루버드 이장원 대표, 시지온 김미균 대표,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가 참여했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패널들은 벤처기업협회가 선발한 닮고 싶은 벤처 롤모델로 선정된 인물로,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2월 20일에 출간될 도서 ‘기업가의 지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은 토크콘서트 일문일답.

Q. 창업 전에 무엇을 했나?

좌) 조영탁 대표, 우) 윤소라 대표

윤소라 대표 : 17년간 직장 생활을 하다가 창업에 뛰어들었는데 실패했다. 이후 다시 직장으로 돌아갔는데, 곧 다시 창업을 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명승은 대표 :기자 생활을 했고, 야후 등을 거치는 등 18년 간 직장생활을 경험했다. TNM 미디어의 공동대표를 맡다 벤처스퀘어를 스핀오프하며 창업에 뛰어들었다.

조영탁 대표 :대학을 졸업을 하고 직장생활만 10년, 내가 원하는 기업을 회사 안에서는 만들 수 없다는 판단에 창업을 결심했다.

김미균 대표 :청년위원회 등의 정부기관에서 일하다 방송 생활을 경험했다. 이후 SK 인턴십에 참여했고, 대학생으로 돌아와 바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좌) 이장원 대표, 우) 조영탁 대표

이장원 대표 :중학생 때부터 창업을 꿈꿨다. 경영학과를 거쳐 공대 석사를 이수, 삼성 연구소에서 2년간 생활하다 바로 창업으로 뛰어들었다.

Q. 자녀가 창업을 하겠다면 시키겠는가?

명승은 대표 :하고 싶다면 시키겠다. 우리는 창업을 모르는 세대다. 누구도 창업이란 선택지를 제시한 적이 없다. 지금은 다르다. 창업을 할 수 있다면 빨리 도와야 한다. 망하더라도 부모가 도울 수 있을 때 망하는 게 좋다.

좌) 명승은 대표, 우)김미균 대표

이장원 대표 :자녀라고 해도 그들의 인생은 그들의 것이다. 우리 가훈이기도 하다. 조언은 하겠다. 절제력과 인내력을 강조할 것이다. 그 이상은 본인의 몫이다.

윤소라 대표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산다. 당연히 독려하겠다.

좌) 조영탁 대표, 우) 윤소라 대표

조영탁 대표 : 100세까지 일할 수 있다는 점이 창업의 강점이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갈 길은 창업뿐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Q. 창업하려면 무엇이 가장 먼저 필요할까?

김미균 대표

김미균 대표 :좋은 친구를 만나라. 창업을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다. 두 번째로 공유할 수 있는 시공간을 마련하라. 서로 같은 시간을 사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회사가 시작된다.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윤소라 대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라. 멀리 보고 뭘 할지 고민하자.

조영탁 대표 :꿈을 크게 가져라. 꿈의 크기만큼 자랄 것이다.

이장원 대표 :좋아하는 것도 일로 하면 재미없고 힘들다. 하지만 어려움은 곧 기회라는 점을 잊지 마라.

김미균 대표 :순간과 사람에 집중하라. 기회가 찾아오면 놓치지 마라. 이 자리에 앉아있는 패널들도 여러분에게 기회일 수 있다. 공략하라.

명승은 대표 :내가 지닌 사명감을 매일 아침 떠올리자. 내가 가야 할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다.

진행을 담당한 이근화 대표가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근화 대표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하신 대표님들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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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YES리더 기업가정신 대회, 스타트업의 미래를 말하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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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콘서트 이후 2016 YES리더 기업가정신 대회의 마지막 순서로 글로벌 캠프 메이커톤의 데모데이가 진행됐다. 글로벌 캠프는 현장에서 팀을 만들고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실제 제품까지 실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14일, 11월 17일~19일에 진행된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팀을 선발했다. 이날 최종 결선에 오른 4개 팀은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보여주며 제품의 특징과 강점을 소개했다.

첫 번째 발표는 IoT 헬스케어 매트를 선보인 두바이 팀이 맡았다. 이들이 선보인 제품은 열풍 방식 온열 매트로 기존 전기장판과 온수 매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 누전 등의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도 조절은 물론, 함께 달린 가습기를 활용해 적정한 습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두바이 팀은 ‘공기를 이용하므로, 아로마, 피톤치드 등 건강에 이로는 첨가물을 추가하는 것이 다음 계획’이라 밝혔다.

두 번째로 나선 위트 팀은 화장대와 액세서리를 청소하는 말미잘 청소기 ‘아네모네’를 소개했다. 물건이 빼곡하게 놓여있는 장식대에 물건을 옮기지 않고도 청소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말미잘처럼 뻗은 촉수형태의 노즐이 물건을 넘어뜨리지 않고 부드럽게 훑고 지나갈 수 있다. 또한 앞쪽 노즐은 모듈로 만들어져 촉수 외에도 다양한 부가장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위트 팀의 목표라 밝혔다.

세 번째 팀 옥코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모여있는 글로벌 팀으로, 스트리트 박스라는 독특한 제품을 선보였다. 국적에 관련 없이 음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박스에 달려있는 센터를 터치하면 소리를 만들어내는데, 여러 개의 제품들이 모여 아카펠라 등의 하모니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옥코는 이를 통해 언어가 없이도 다른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다.

어반 그리너리 역시 글로벌 팀이다. 도시에서 기르는 초록식물을 주제로 IoT 기반 화분을 소개했다. 실내에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제품으로 6개의 센서로 이뤄져 있고, 여러 층으로 나누어져 다양한 작물을 키울 수 있다. 주변 광량에 따라서 램프를 조절하고, 수분량에 따라서 스스로 물의 양을 조절한다.

글로벌캠프 메이커톤의 데모데이의 우승컵은 아네모네를 소개한 위트팀에게 돌아갔다. 헬스케어 매트를 소개한 두바이와 스트리트 박스를 선보인 옥코가 그 뒤를 이었으며, IoT 기반의 화분을 제작한 어반 그리너리가 굳콜라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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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올 한해 스타트업 보육 성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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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16년 스타트업 보육 성과는 어떨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센터)는 13일과 14일 양일간 ‘2016 스마트강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센터 2016년 창업 지원 성과발표와 보육기업 제품 전시, 스타트업 트렌드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13일에는 박세인 사람북닷컴 대표, 김기일 커피라디오 대표 등 청년창업가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고벤처포럼 고영하 회장의 ‘평생 한 번은 창업해야 하는 시대’라는 강연과 함께 강원 린스타트업 창업 공모전 데모데이와 시상식, 글로벌 벤처창업 공모전 시상식,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가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에서는 강원센터 보육기업 이승택 미디어캐스트 대표, 이성준 아이티스타일 대표, 정한나 제로파운더스 대표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센터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총결산으로서 그간 강원센터와 함께 성장한 보육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2017년에도 우수 스타트업 발굴뿐만 아니라 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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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10개사, 채용 컨설팅 참여…실제 고용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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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로켓펀치와 함께 스타트업 공동 채용 이벤트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로켓펀치PRO(Recruitment Process Outsourcing) 과정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채용 분석 및 구조 설계부터 서류 전형, 면접 전형에 필요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업으로는 눔코리아, 와디즈, 피트, 매드업, 스튜디오크로스컬쳐, 브랜디, 록큰롤 비즈니스그룹, 벅시, 아이오로라, 아이디어콘서트 10개사가 참여했으며, 로켓펀치RPO 과정을 통해 필요한 인재를 정의하고, 효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실행했다.

특히 참여 스타트업들은 로켓펀치PRO 과정 중 ‘탤런트핏’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탤런트핏은 로켓펀치와 외부 전문기관이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 인성검사 도구로 기존 팀원과 새로운 팀원 간의 융화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양쪽 모두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상호 비교하는 것이 특징인 서비스다.

로켓펀치는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들의 채용 조회 수가 1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만족스러운 채용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범희 매드업 팀장은 “그동안 채용에 관한 고민을 혼자서 하다가 로켓펀치PRO를 통해 전문가의 조언과 단계별 피드백을 받으며 채용을 수월하게 진행했다”며 “앞으로 채용 전략을 구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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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한국엔 ‘스타트업 박싱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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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제품과 서비스를 다양하게 체험해보고,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타트업, 식사는 하셨습니까?(이하 스밥)’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소비자 행사 ‘스타트업 박싱데이’를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알림 2관과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100여 개 스타트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획됐다.

스타트업 박싱데이 운영진으로 참여한 스타트업 관계자 20명

당일 행사장에는 생활, 리빙, 패션, 뷰티, 스포츠, 취미, 푸드 등 50여 개 스타트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인디밴드 공연, 기부행사, 전종하 더반찬 대표와 김호선 스파이카 대표의 초청 강연, 스타트업 실패담 공유 ‘FUN 토크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마케팅, 법률 등 경영지원 전문가들과 벤처캐피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행사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오토복 코리아, 데일리비어, 텐핑, 트루차이나, 국민대학교, 웨이코리아, 엠이피에스, 모임소프트, 바이수미, 아이윙, 브로피트니스, 마노컴퍼니, 페이퍼팝, 백의민족 등이 후원했다.

스타트업 박싱데이 부스 배치도

한편,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금한 후원액 중 운영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연탄 기부, 노후 요양 시설 복구 지원 등 사회 공헌 및 기부 이벤트에 사용된다.

이번 행사 참가 신청과 기타 더욱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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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 집필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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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이 경영 교육용 사례집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san Entrepreneurship Review, AER) 집필진을 모집한다.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는 국내 스타트업과 벤처 중소 중견기업 중 기업가정신과 혁신, 전략 측면에서 좋은 사례를 가진 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 사례에 경영학 이론을 접목시켜 기업 경영의 현실과 학문적 깊이가 더해진 우수한 교육용 사례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는 사례 기업의 기회와 위기 대처에 대해 대학(원)생들이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경영 이론은 물론 문제 인식과 문제 해결 능력 등의 기업가정신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공모에는 사례 집필에 관심이 있는 개인 혹은 3인 이하의 팀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집필진은 전문 심사위원들의 검토와 심사를 거쳐 2017년 2월부터 8월까지 집필을 진행하게 된다. 집필진은 1,500만원의 사례 개발비와 전문가의 단계별 피드백, 에디팅 및 디자인 서비스 등을 지원받는다.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는 2015년 8월부터 카카오, 네이버, 엔씨소프트, 데브시스터즈(쿠키런), 락앤락, 팅크웨어 등 현재까지 총 20개 기업의 사례를 발간했다.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에 담긴 사례들은 여러 대학의 경영학 MBA 수업에서 교재로도 활용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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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성공적인 애자일 도입을 위한 에센셜 스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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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성공적인 애자일 도입을 위한 에센셜 스크럼’은 개발자를 위한 책이다. 저자 케네스 S. 루빈은 기업이 제품을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스크럼과 애자일을 코칭하는 전문가로 비영리기관인 스크럼 얼라이언스의 초대 매니징 디렉터를 지낸 바 있다.

이 책은 모든 팀원, 관리자와 임원에게 스크럼에 대한 공통적 이해와 스크럼을 적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공통의 어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최대한의 가치를 얻기 위한 실용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이 책은 모든 팀원, 관리자와 임원에게 스크럼에 대한 공통적 이해와 스크럼을 적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공통의 어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최대한의 가치를 얻기 위한 실용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벤처스퀘어의 박경훈 필자는 본인의 글에서 애자일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애자일 개발 방법론의 함정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애자일의 스크럼은 개발팀이 5명채 되지 않은 작은 스타트업 조직에는 적합한 도구가 아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애자일 환경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하고 많이 도입하려고 한다. 애자일을 도입한다의 올바른 의미가 XP, 스크럼, 린, FDD, 크리스탈등과 같은 도구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다. 아쉽게도 많은 기업들이 그저 그런 practice들을 따라 해보는 것을 애자일을 도입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애자일을 도입한다는 것은 개발팀 모두가 애자일 메니페스토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개발 철학을 받아드리고 있냐라는 것이다. 여러 방법론들은 자신의 조직구조와 특징과 특성을 분석한 뒤에 잘 맞는 방법론들을 이용하면 된다. 즉, 도구의 개념으로 보면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스크럼 방법론의 경우 Epic과 같은 큰 카테고리를 생성하고 그 밑에 유저스토리 그리고 또 그 아래 task가 덧붙여지게 된다. 그리고 각 스토리마다 추정을 통하여 일의 크기를 결정하게 된다. 이런 많은 작업들을 유지하기 위해서 스크럼 마스터가 책임을 지고 개발팀과 더불어 업무들을 관리하는 것을 부여하게 된다. 하지만 개발자가 많아야 2-3명 되는 스타트업의 환경이라면 이런 프로세스 자체가 오히려 곤욕이고 퍼포먼스가 저해될 가능성이 높다.

애자일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고객 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고 변화를 인정하면서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는 결과 최대한 자주 확인하면서 대화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개발자들은 기획문서를 찾고 그것을 만들면 끝나고 왜 기획서에는 그런 내용을 넣어두지 않았냐고 할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도 계속 대화를 통해서 덧붙여 나가는 것이다. <원문>

수백 개의 조직이 스크럼을 성공적으로 사용하도록 도운 루빈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에는 스크럼의 역할과 산출물, 활동 등을 설명하기 위해 새롭게 만든 비주얼 아이콘을 활용한 200여 개의 삽화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이 책은 스크럼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팀, 제품, 포트폴리오 수준에서 스크럼 지식을 소개하고, 명확히 하며, 더욱 깊어지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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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생태계, 2016년 평가와 2017년 전망”, 제23회 오픈업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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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2016년은 어땠고, 2017년은 어떨까. 그리고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는?”

벤처스퀘어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16년 마지막 오픈업을 16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23회 오픈업은 연사 초청 강연과 패널토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2016년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평가 및 2017년 전망’을 주제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2부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 Slush를 통해 본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생태계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1부에서는 명승은 벤처스퀘어 공동대표가 ‘2016 스타트업 10대 뉴스’,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이 ‘2017년 창업생태계 전망’, 이영달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스타트업 생태계 개선방향 제언’을 주제로 강단에 오른다. 3명의 연사들은 강연을 마친 이후 약 40분간 패널토론을 진행해 스타트업 창업생태게에 관해 논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가 ‘Slush를 통해 본 글로벌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연설이 끝난 이후에는 김진영 대표와 김태현 벤처스퀘어 공동대표 그리고 석준우 바이탈스미스 대표가 함께 Slush에 참관하여 느꼈던 바와 글로벌 스타트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한편, 제23회 오픈업은 벤처스퀘어에서 진행하는 인터넷방송 명조채널과 버스TV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픈업 참가 신청 및 기타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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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스타트업 쪼개느냐 합치느냐’, 조직구조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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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글(클릭 시 재미있는 글로 이동)이 있어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보게 되었네요. 쉐어하우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홍보 회사를 다닐 때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의 런칭과 콘텐츠를 만들어 본 경험에서 비롯하였는데 보통 에이전시에서는 채널 전략에서부터 콘텐츠 등 채널 전반의 운영을 AE가 도맡아서 한 편이었죠. 보통 글쓰기의 재능이 있거나 소셜미디어나 커뮤니케이션에 재능이 있는 두부류로 나뉘었던 편입니다.

그 정도도 충분했던 때도 있었지만 시장은 좀 더 요구가 커지게 됩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포맷이죠. 지금처럼 동영상이 활성화되진 않았지만, 디자이너 에디터 PD 큐레이터 전략가 등으로 세분될 수 있었고 또한 개발적인 부분도 필수였죠. 하지만 보통 이를 종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에이전시는 많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다들 분야별 강점이 다른 편이었으니까요. 광고, PR, 웹 에이전시들이 저마다의 개성이 있었죠. 저는 PR쪽에 있다 보니 메시지나 전략에 강점이 있었던 축에 속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피드백을 받아보니 그렇게 평가들을 하더군요.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도입하려는 시기 일부 PR업계의 선배 동료들이 이러한 부분을 리드했으니 이쯤이 2006~ 2010년쯤 될 겁니다. 하지만 개발팀이나 디자인팀이 빈약한 부분이 늘 약점이 되었던 것 같네요. 암튼 이때는 채널이 킹이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새롭고 잘짜여진 채널 전략들이 각광을 받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시간이 흐르니 모든 기업들이 SNS에 채널을 운영하고. 언론사들도 기존엔 관심이 없었던 SNS에 관심을 같게 된 것이 그리 오래되진 않았습니다.구요

이 무렵 다시 콘텐츠가 다시 킹으로 올라오게 되면서 콘텐츠 큐레이션라는 개념이 스믈스믈 올라오게 됩니다.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 것 같고요. 물론 쉐어하우스는 저작권을 지키려는 노력을 기본으로 천천히 왔지만 다수의 기업들이 이때 통해 페북이나 일부채널에서 팬들을 쌍끌이를 했죠. 이는 해외나 국내 일부 신생 미디어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네요. 오히려 이때는 SNS에 특별한 전략 없이 퍼다 나른 콘텐츠가 팬을 모으는 단순한 구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을 지키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딩을 위해서는 전략도 멤버 구성도 다양화 해야 합니다. 지금의 쉐어하우스는 최근에 팀을 개편해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텐츠 팀과 비즈니스와 콘텐츠 마케팅을 담당하는 커뮤니케이션팀 그리고 큐레이션과 제휴, 미디어 전략을 담당하는 미디어 팀을 신설했습니다.

영상은 PD들을 주축으로 커뮤니케이션팀은 Jerry Kim 이사를 주축으로 한 AE기반이며 미디어 팀은 사람이 작으면 작은 데로 개발팀과 디자인 큐레이션 팀을 묶었고 금주부터는 언론사에서 뉴미디어나 편집을 담당했던 기자가 합류를 하고 제가 리드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인원도 부족하지만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추고 각팀별로 겹치는 영역은 협업으로 고유의 영역은 전문성으로 발전시키는게 앞으로의 목표입니다.

배윤식 쉐어하우스 대표는 콘텐츠 제작/배포할 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3년의 노력을 쏟아부었다.

이렇게 되기까지 거의 3년이 넘게 걸린 것 같네요. 단순하게 인원의 문제였다기보단 고유의 영역과 공동의 영역을 좀 더 구분해야 함을 꾸준히 느껴왔기 때문인데요. 사실 쉐어하우스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배포 배급하는 건 공동의 영역이어서 PD나 AE모두 잘해야 될 영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원과 다뤄야 할 콘텐츠 또는 제작해야 할 콘텐츠량이 증가하며 오히려 소홀해지는 부분이 공동의 영역이었던것 같고 이 부분이 또 강조될 수록 창작과 전략적인 트렌드를 따라가는데 영향을 주는 것을 느끼게 되었지요.

좀 더 이상적인 조직구조에 대한 생각은 콘텐츠 팀에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창작자(모션,촬영,편집,작가)가 더 모여야겠고, 커뮤니케이션 팀에는 PM이가능한 PD, 채널 전략가,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자가 더 모이면 좋겠고. 미디어팀에는 오히려 콘텐츠 팀에서 다루지 않는 콘텐츠를 커버할 PD나 웹 구성기획자, 기자가 모이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성이 될수록 좀 더 콘텐츠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 미디어력을 만들어 내고 쉬이 망하지(?) 않는 구조를 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국정농단 사태를 보니 저는 30대 후반이지만 소셜미디어에서 뉴스는 대부분 영상으로 접하게 된 것 같아요. 글보다 영상이 훨씬 더 파괴적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쉐어하우스도 글로벌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6000만 뷰의 콘텐츠가 페북에서 나왔지만, 유튜브에서는 20만 뷰 정도였지요. 반대로 유튜브에서 누적 200만뷰 순간 30만 뷰를 기록하는 콘텐츠는 또 페북에선 2~3만 뷰로 미비하기도 합니다.

다시 설명하면. 플랫폼이란 그릇에 맞는 제각각의 콘텐츠를 설계하고 만드는 데에는 다른 노력과 경험이 드는데 이를 또 다시 말하면 그걸 만드는 멤버도 달라야 한다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물론 돈이 많으면 멤버들마다 하나씩만 잘하라 하겠지만. 어려우니 복합적으로 협업하고 범위를 맞추는 게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글: Teddy Bae(배윤식 쉐어하우스 대표)

본문: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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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내년 기술개발자금 9,517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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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2017년 중소,중견기업 활성화를 위해  R&D 지원사업의 예산 규모를 9,517억 원으로 확정하고,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내년도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총 21개며 예산규모는 9,517억 원으로 작년 예산 대비 0.9% 늘어났다.이번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중소, 중견기업의 ‘성장’과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지원 내용이 개선됐다.

2017년도 중소·중견기업 R&D 사업 특징
-성과 중심의 기업지원 강화
(글로벌 역량) 수출실적 유무보다는 글로벌화 가능성, 수입대체 효과 등을 고려하여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기업 우대
(고용성과) 신규고용·고용유지 등 고용성과를 지속 창출하는 기업 및 R&D 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는 기업 우대
* 성과공유 제도 보유, 스톡옵션, 직무보상발명제도, 성과보상기금 가입 등
(신성장동력) 주력산업의 고도화·신시장 창출 등 유망품목 범위 內 기업이 R&D 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전략적 자유응모’ 사업 확대
* 2016년 혁신형기업, 시장창출형 사업 → 2017년 창업과제, TIPS 등 10개 사업

-사업계획서 간소화
사업계획서 작성 항목을 축소하고 작성 분량을 한정(5~10페이지)하되, 성장단계별 체계를 고려하여 차등화 운영

-신청횟수 확대, 총량제 완화 등 제도개선
신청횟수를 연 1~2회 신청에서 연 2~4회 또는 수시 신청으로 전환하여 시장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R&D 지원
과제접수시기 확대에 따라 동일사업(내역 또는 내내역 기준)에 대한 연간 과제신청 횟수를 1회에서 2회로 확대
연간 동시수행 과제수를 2개로 제한하는 ‘총량제’ 적용 예외사업을 2개에서 6개로 증가시켜 R&D 역량강화 참여기회 확대
* (기존) R&D 기획역량제고사업,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 (추가) 첫걸음 R&D, 공정·품질, 제품서비스, 기술전문기업 협력 R&D 등
총량제가 적용되는 사업의 진행과제라도 종료기한이 6개월이내(기존 4개월 이내)인 과제는 총량제 계산시 제외

중기청은 이번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내역사업별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지원내용, 지원조건 등을 상세히 발표할 예정이며, 2017년 1월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의 관계부처 합동설명회 및 지방중소기업청을 통한 지역순회 설명회, 온라인 설명회 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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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프랑스 벤처캐피탈과 1,200억 규모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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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투자는 프랑스 벤처캐피탈인 아이디인베스트 파트너스와 약 1,200억 원 규모의 공동 펀드를 조성하기로 약속하고, 13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인베스트 파트너스는 알리안츠의 자회사로 71억 유로(약 9조 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유럽 최대 중소기업 특화 벤처 최상위 벤처캐피탈이다.

직접 투자 및 펀드 출자를 통해 3천5백 개 이상 중소기업에 투자해왔으며, 네트워크 기술 기업 시스코, 에너지 기업 토탈, 국영 전력 기업 프랑스 전력공사, 광고 기업 제이씨데코 등의 대기업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 광고업체 크리테오(기업가치 약 2.6조 원),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기업 시그폭스(기업가치 약 7천억 원), 모바일 게임 기업 프리티 심플 게임즈(기업가치 약 2천억 원) 등에 투자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 탄생에 기여했다.

중소기업청은 한국벤처투자와 프랑스 벤처캐피탈 아이디인베스트 파너스와 공동펀드를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크리스토프 바비에르 대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

이번 펀드가 조성될 경우 프랑스의 벤처캐피탈이 국내 중소,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최초의 펀드가 된다. 조성되는 펀드는 약 1,200억 원 규모로 재원은 한국모태펀드, 유럽개발기금(EDF), 푸조 그룹 등이 출자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디인베스트 파트너스는 정보기술(IT), 헬스케어, 친환경 기술 등에서의 풍부한 투자 경험과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투자 기업의 유럽·아프리카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프 바비에르 아이디인베스트 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펀드 조성을 계기로 한국과 유럽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해 장기적으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크리테오(Criteo)와 같은 글로벌 블루칩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과 유럽에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청 주영섭 청장은 “해외의 유명한 운용사와 공동으로 조성하는 벤처펀드는 단순히 투자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 후속 투자 유치, 현지 네트워크 확보 등 창업자들에게 있어 해외진출의 든든한 파트너로 해야 할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유럽 최고의 벤처캐피탈과의 한-유럽 벤처펀드 조성을 계기로 국내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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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센터-카엘-디디미펀딩, 스타트업 투자 및 인큐베이팅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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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센터는 13일 서울 서초구 티오씨팩토리에서 금융연구기업 카엘, 디디미펀딩과 ‘스타트업 투자 및 인큐베이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엔젤투자와 인큐베이팅, 투자금과 투자방식에 대한 컨설팅, 경영 지도 및 교육 등의 업무를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M&A센터, 카엘, 디디미펀딩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조대연 카엘 대표, 유석호 한국M&A센터 대표, 권영훈 디디미펀딩 대표)

한국M&A센터는 보유하고 있는 기업체 및 사업모델 풀(Pool)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업을 추천하고, M&A 및 투자자 보호 조치 등의 업무를 맡는다.

카엘은 한국M&A센터가 추천한 기업체 및 사업모델에 대한 투자심사와 선정, 인큐베이팅 교육 등을 진행하며, 디디미펀딩은 투자금이나 대여금 및 펀딩 상품화를 통한 자금유치와 상환 행정 업무를 맡는다.

유석호 한국M&A센터 대표는 “이번 3사 간의 MOU를 통해 제휴기관의 엔젤투자 및 인큐베이팅 관련 모델을 이양하고 사업다각화와 매출증진에 탄력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상호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제휴기관의 공동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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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of Startup] “오늘도 카페모카인가요?” POS 로봇 ‘포카’ 로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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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카페모카인가요?”

직장인 A씨는 점심시간 사무실 인근 커피숍을 들렀다. 계산대에 있는 로봇은 A씨에게 안부인사를 건네고, 늘 마시던 커피를 마실지 물어본다. 간단한 대화를 마친 A씨는 커피를 주문했고, 3분이 지나자 카페모카가 나왔다.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법한 일을 현실로 만드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POS 로봇 ‘포카’를 개발한 스타트업 로보러스다.

로보러스 POS 로봇 ‘포카(Poca)’가 매장을 찾은 손님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보자”

로보러스를 창업한 김대훈 대표는 미국 영업 및 마케팅 17년 경력자로 팬택, 노키아, 퓨처로봇에서 근무했었다.

퇴사 이후 그 동안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보자는 생각에 창업을 결심했고, 사업 아이템은 로봇으로 정했다. 창업팀을 구성하기 위해 전 직장에서 10년 이상 같이 근무한 김홍기 전무이사를 스카우트했고, 16년 경력의 로봇 전문가 서재용 연구소장이 세운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김대훈 대표는 로보러스를 창업하자마자 그간 활발히 네트워킹해온 IBM을 찾아간다. 포카에 IBM 왓슨 API을 적용하기 위해서였다. IBM은 흔쾌히 허락했고, 로보러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얼굴 인식 기술 개발 스타트업 ‘카이로스’를 소개해주기도 했다. 이것을 계기로 현재 로보러스와 카이로스는 NDA(Non-disclosure agreement, 기밀유지 협약)를 체결했다.

“세상에 꼭 필요한 로봇”

로봇 산업은 크게 산업형, 군사형, 의료형, 서비스형 정도로 나눌 수 있다. 가장 꼭짓점은 휴머노이드다. 산업형, 군사형, 의료용형 로봇은 꽤 오랫동안 자주 사용됐지만, 서비스형 로봇은 유독 기를 못 펴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출시된 서비스형 로봇들은 애완, 청소, 집지키미 등으로 그 분야가 다양하지만,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이에 반해 로보러스는 세상에 꼭 필요한 서비스형 로봇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포카’다. 포카는 매장 캐셔(Cashier)을 대체하는 감성 지능 로봇이다. 음성인식과 얼굴 인식,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특징과 정보를 기억하고 그에 따른 안내를 한다.

가령 자주 오는 손님에게는 즐겨 찾는 메뉴를 추천하거나 자동 포인트 적립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추천한다.

이 기능은 현장 마케팅 자동화를 실현해 점주가 신규, 충성, 이탈 고객 등 세분화된 고객을 더욱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대훈 대표가 로보러스 포카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포카의 강점은 능동성과 감성 지능 그리고 낮은 설치비용”

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 ‘키오스크’는 최근 캐셔(Cashier)의 역할을 일부 대신해왔다. 언뜻 보면 포카와 키오스크는 큰 차이가 없지만, 김대훈 대표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우선 능동성이다. 키오스크는 사람이 터치해서 조작해야 반응이 있는 수동형이지만, 포카는 사람이 다가가면 먼저 알아보고 추천해주는 능동형이다.

다음으로 감성 지능이다. 속된 말로 립서비스를 한다. 아는 척도 하고 가끔 농담도 한다.

마지막으로 설치비용이 적다는 점이다. 키오스크는 설치하려면 프레임을 새로 짜고, 붙이려면 벽을 뚫는 등 공사를 해야 한다. 하지만 포카는 아니다. 계산대에 올려놓고, 랜선과 플러그를 연결하면 끝이다.

포카 구매 비용은 약 3,500달러(한화 약 400만 원) 수준이다.

“타겟은 점주, 진출 시장은 미국”

POS 로봇 ‘포카’는 레스토랑, 병원, 공항, 호텔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초기 거점시장으로 미국 프랜차이즈를 선택했다.

프랜차이즈 캐셔는 6개월 이하 파트타이머가 많고, 미국의 경우 시급은 15달러(한화 약 1만7천 원)로 연봉으로 치면 6천만 원이다. 점주들이 직원 근속 문제와 높은 시급 때문에 분명 고민하고 있다고 본 것이다.

김대훈 대표가 건넨 자료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는 약 60만 개의 프랜차이즈 지점이 있다. 이 시장을 TAM(Total Addressable Market)으로 놓고 봤을 때 총 3조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또한, 메이저급 프랜차이즈는 평균 1~2만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위 5개 프랜차이즈는 5~6만 개를 보유하고 있다.

상위 5개 프랜차이즈 1곳이나 메이저급 프랜차이즈 5곳과 계약을 체결하면 전체 시장의 10%를 점유할 수 있다. 김대훈 대표는 이 시장을 SOM(Serviceable obtainable market)으로 보고 2021년까지 공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로보러스는 17년 1/4분기 미국 법인을 설립해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김대훈 대표가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카는 일자리를 없애는 로봇이 아니라 더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로봇”

최근 김 대표는 투자자와 정부관계자들에게 포카를 소개할 기회가 있었다. 그때 심사위원 중 한 명이 “요즘 취업난에 청년실업 얘기 나오는데 로봇이 일자리 대체하면 그 사람들 어떻게 하나?”라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

그때 김대훈 대표는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런 자리들이 계속 있어서 청년실업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르바이트하는 사람들을 취업했다고 보십니까? 저 자리는 발전이 없는 자리고, 전문성이 키워지는 자리도 아닙니다. 단순 반복적인 일들은 로봇에게 맡기고, 아르바이트생들이 조금 더 발전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로보러스 같은 스타트업들을 더 육성해주세요. 우리가 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을 고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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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보로-배민쿡, 식자재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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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 플랫폼 마켓보로가 레시피 배달 서비스 배민쿡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마켓보로는 배민쿡에 신선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배민쿡은 레시피 배달 서비스로 사용자는 배민쿡으로부터 요리법과 식재료를 같이 배송받아 호텔 쉐프의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레시피 배달 서비스는 제공된 식자재를 이용해 고객이 직접 요리하는 특성상 식자재의 품질 및 신선도가 특히 중요하다.

마켓보로가 운영하는 O2O 플랫폼 ‘마켓봄’ 발주 서비스 이미지

마켓보로는 자사가 구축하고 있는 O2O 플랫폼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식자재 유통사 및 원물 생산자들이 품질 좋은 식자재를 배민쿡에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한 마켓보로 본부장은 “우수한 식자재 공급 기업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신규 시장 진출을 도와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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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엘프라자,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및 유통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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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엘프라자(이하 씨앤엘)는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이하 KORRA), 아트앤페어와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을 보호하고, 배포 및 유통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를 확보함으로써 유능한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씨앤엘프라자가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 그리고 아트앤페어와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씨앤엘은 디지털 저작권 보호 관리(DRM) 및 유통을 KORRA는 사진 미술 등 저작권 관리 및 저작권 회원 가입, 이미지 관리 저작물 데이터베이스 제공 그리고 아트앤페어는 이미지 저작물 데이터베이스의 합법적 확보를 담당하게 된다.

이원영 씨앤엘 대표는 “그동안 디지털 콘텐츠 유통 시장은 음악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이미지 및 영상 저작물은 오프라인 시장에만 국한되는 경향이 있었다”며 “음악 시장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발전한 것처럼 이번 협약을 통해 유능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이미지 및 영상 시장 또한 빠르게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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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안심중개사 모바일 사무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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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정보 플랫폼 직방이 안심중개사에게 다양하고 효과적인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

직방은 첫 화면에 중개사무소를 소개하는 ‘안심중개사 즐겨찾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심중개사 즐겨찾기는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안심중개사를 즐겨찾기에 추가하면 중개사의 사무소 정보가 앱 메인에 노출되는 서비스다.

즐겨찾기로 생성된 페이지는 중개사들의 모바일 사무소 역할을 하게 된다. 모바일 사무소에는 중개사의 대표사진, 소개글, 위치, 안심추천매물 등이 노출된다.

이번 서비스는 직방의 매물등록 관리정책을 철저히 따르기로 동의한 안심중개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부동산 중개시장에서 공인중개사들이 블로그나 커뮤니티 활동 및 검색광고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홍보를 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안심중개사 즐겨찾기는 직방 앱 내 다양한 곳에서 이용자들의 눈에 띄기 때문에 중개사무소를 홍보하고 안심추천매물을 알리는 데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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